악세사리를 무지 좋아하는것 치곤 별로 가진게 없는 나.
목걸이는 보면서 이쁘다 이쁘다~ 하지만 격하게 가지고싶다는 마음은 잘 안들었는데,
이 영롱한 초록빛 네잎클로버 펜던트 목걸이는 보자마자 갖.고.싶.다 라고 소유욕이 끓었다.
'골드팡'에서 구매.
이번 해에 행운과 행복이 많이 깃들길 바라면서,
엄마도 지나가면서 네잎클로버를 종종 찾는걸 보고, 엄마가 네잎클로버를 좋아하는구나~ 해서
나와 엄마에게 선물함.ㅋㅋ 커플 목걸이.
나도 엄마도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
쨍한 촌스러운 초록이 아닌, 투명한 연두초록의 큐빅. 그린투어멀린Q 라고 되어있었다.
내 목에 걸려 있는 네잎클로버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목걸이를 구매하고 나서 신상으로 피어싱도 출시했다.
피어싱형 귀걸이를 좋아하는 나는 세트로 맞추고자 신상할인을 이용해 또 구매.ㅋㅋ
여름날 영롱하고 싱그러운 초록빛이 무척 잘 어울린다.
예쁘다.
'반짝반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올렛 라벤더 귀걸이. 보라색큐빅(14K) (0) | 2023.08.08 |
---|---|
고래꼬리 목걸이(18K) (0) | 2023.07.28 |
런던블루 토파즈 하트 피어싱(14K) (0) | 2023.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