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냥이템15 쉐지애 베이비무스 & 에프터다크 홀푸드 브로스(닭+햄) 초코가 환장하는 쉐지애 베이비 무스초코는..식탐과 식성이 좋은지라 내가 주는거면 거의 다 좋아하지만 ㅋㅋ 초코 애기때(3개월) 왔을 때는 로얄캐닌 베이비무스캔 먹었는데,좀 더 맛있는거 없나 하던 중 고양이찻집에서 성분도 깔끔히 좋고 기호성도 좋다고 추천한 댓글보고 샀다. 그때 마침 할인할 시기여서 맛별로 한박스씩 사놓음 ㅋㅋ 치킨맛&연어맛 해서 각각 12팩, 총 24팩을 샀더랬지.ㅋㅋ 확실히 로얄캐닌 베이비 무스캔 보다 냄새도 좋다. 로얄캐닌은 뭔가 사람이 맡기에 약간 거북한..사료향?..이게과연 맛있나? 싶었는데, 색깔도 갈색인게..쉐지애 무스는 냄새도 닭,연어 츄르냄새같이 고소하고, 색깔도 잡다한 성분 안들어간 닭,연어 고기 본연의 색깔이라안심하고 급여가능. 아깽이 이유식으로 딱 좋다. 냄새맡고 얼.. 2025. 2. 24. 내돈내산) 리터락커 플러스 (정품리필 소모없이 쓰는 법) 오늘의집 오쎄페로 저렴(?)하게 샀다.친구랑 같이 구매했는데..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7% 추가쿠폰 있는지 모르고..알았을땐 이미 배송중...ㅎㅎ 그래도 나도 드디어 가져본다 리터락커! 원래 날이 따스워질 때쯤 사기로 했는데, 오늘의 집에서 할인하는걸 보고 친구랑 같이 질렀다. ㅎㅎ처음에는 리필봉투를 따로 계속 구매해야되는 비용적인 단점 때문에 나중에는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니냐며..하고 구매 생각도 안했는데, 고양이찻집에서 리필봉투 소모없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보고오?! 이러면 구매해도 괜찮겠는데?! 하고 샀음.ㅋㅋ 거의 쿠팡 로켓배송 못지않게 하루만에 옴.(천천히 해도되는데....ㅠㅠ 구매취소하고 다시 쿠폰적용해서 구매하고싶었는데..너무 빨라..ㅠㅠ) 근데, 리필 두개.. 2025. 2. 22. 내돈내산) 고양이 지랄발광 자동 장난감 스마트 캣토이. 굳 인스타 광고템 ㅋㅋ 저번 넌내한주먹거리? 실패하고 처박템됐음. 자동 장난감에 짜게 식었는데, 요건 반응이 꽤 좋음 쿠팡에 후기가 3개뿐이던데 진짜 ZI랄 발광이라고 진심담긴 후기에 끌려서 사봄. 꽤 비쌈.-ㅁ- 3만5천원에 구성품은 잘챙겨주네. 버디부 불빛 낚시대는 3만원 받으면서 건전지도 안주고 넌내한주먹거리도 딸랑이 허접한것만 주던데, 기본템이 커버 3장 딸랑이 3개네 ㅋㅋ 머리끈 곱창밴드 해도되겠음.ㅋㅋ 건전지가 아닌 USB 충전식이라 건전지 사는 귀찮은 수고를 덜음. 쥐돌이 변신. (실리콘재질이라, 굴러다니면서 먼지, 털, 머리카락을 오질나게 붙여다님. 다 놀고 난 뒤 돌돌이로 밀어줌.) 굴러다니는 소음은 괜찮지만, 벽이나 사물에 쿵쿵 박을 때 마다 신경쓰임. 그래서 베란다에서 굴림. 새소리 난다.. 2024. 2. 29. 내돈내산) 넌내 한주먹거리 고양이 자동장난감. (실패ㅠㅠ) 인스타에서 심심찮게 보여서 내 마음을 흔들던 고양이 자동 장난감. 묘심 캐치더테일 자동 장난감을 틀어주고 출근하지만, 15분뒤에는 꺼진다는 것. 그리고 구매한지 좀 되서 누리 반응이 예전과 같이 않아 질린걸까..하는 생각이 있었음. 넌내 한주먹거리는 10분 작동 - 2시간 휴식 - 10분 작동 자동으로 온오프가 되어서 내가 회사에 있는 동안 누리가 그나마 덜 심심해 할것같아서 구매했다. 저 작은상자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있었다. 구경 온 누리. 충전식이라서 건전지 필요없다. 굳 꽤나..요란함.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좀 시끄럽다.ㅎㅎ 덜덜덜!!! 하는거에 누리가 좀 움찔움찔했는데, 처음보는 장난감에 호기심이 생기는것 같다. (방울소리를 내가 싫어하고 시끄러워서 방울빼고 깃털 2개 달음.) 나비카샤를 달았.. 2024. 1. 12. 내돈내산) 벤토+편백정원+카사바 고양이 화장실 모래 후기.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제주오름 모래를 다 쓰고 버렸다. 공구 이벤트로 구매했었고, 자신있게 소개하던 공구이벤트 글에 적잖이 실망.ㅎㅎ 재구매 의사 없고, 비염도 없고 '포우장 먼지안녕' 쓸 때도 안나던 기침이 나고, 감자 너무 잘 부셔져서 늘 촘촘삽으로 두 세번 걸러내야 하고.. 입자가 굵어서 촘촘삽 계속 흔들어 내야하고.. 화산송이도 같이 걸러져서 그냥 버리게 됨. 다 써갈때 쯤엔 화산송이 안보임 ㅎㅎ 구매후기에 사용감을 적나라하게 올렸더니, 오름모래 사장님(?)이 직접 나에게 전화가 오셔서 실망드려 죄송하다 공구 때 만든 벤토가 환절기? 라서 먼지가 좀 나고 편차가 있었던 것 같다. 새로 이번에 만든거 보내 드릴테니 다시 한번 써보셔라~ 해서 2박스를 새로 보내주셨는데, 손이 안가네..? 창고에 고이 .. 2024. 1. 9. 내돈내산) 집사의 반격 스타캣휠 성공기. 내가 예전에 콩이, 보리에게 사주었던 캣휠은 실패로 끝났고.. 작은언니네 순돌이에게 양도했지만 그곳 마저 실패하고, 큰언니네로 건너가 아기고양이 몽이에게 갔었다. 다행히 몽이는 에너지가 뿜뿜하는 캣초딩이였기에 굉장히 잘 타주어 건강근육미 넘치는 고양이로 성장했다. 콩이가 하늘로 내 곁을 떠나고, 누리가 나에게 와서 함께 독립을 한 후, 캣타워사면서 캣휠도 함께 사고 싶었지만, 실패의 경험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였다. 가격도 높고, 저번처럼 안써주면 돈버리고, 공간만 차지하는 흉물되기에,ㅋㅋ 그래서 친구네 캣휠을 2주 동안 빌려왔었다. 누리에게 2주의 체험 기간을 가지게 한 후 구매결정을 내리기 위해서ㅋㅋ 친구와 협의 후 집에 들여다 놓았지만, 누리는 반응이 없었다. 어찌어찌 장난감으로 유인해서 캣휠.. 2023. 1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