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빠져있는 악기 칼림바입니다.
'손가락피아노 ', '엄지피아노' 라는 수식어가 있을만큼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와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연주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취미로 하기 좋은 악기입니다.
(본인이 접하게 된 계기 ㅋㅋ)
오르골 처럼 소리가 맑고 아름다워요.
살면서 악기하나는 다루고 싶은 소망이 있어 칼림바의 존재를 알자마자 구입 후 연습했어요.
제가 갖고 있는 칼림바는 '하루 마호가니 플레이트' 입니다.
뚱땅뚱땅 연주하고 있으면 힐링도 되고
내 손에서 음악이 나온다는게 뿌듯합니다.
저의 첫 연주음악 타이타닉OST_My Heart Will Go On 입니다.
(feat.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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