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생활템21 내돈내산) 데스커 1200폭 5단 풀옵션(도어+조명+콘센트) 후기 독립한 후 제일 좋은 것은 내 방이 커졌다는 것이다. 이 전에는 작은 접이식 책상(800)짜리를 사용했고, 모든 내 물건은 수납박스서랍에 넣어 숨겨야했다. 한번도 제대로 된 나만의 책상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책상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책상을 사려고 마음먹었다. 책상을 고른 기준은 자재등급E0, 책장과 세트, 디자인이 어린이 유아적이거나, 유치하지 않아야할 것. 검색하던 중 내가 원하던 구성과 디자인의 책상을 발견. '데스커' 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로망실현을 위해 큰거!! 큰거!!를 외치며 6단에 1400폭을 하려 했었다. 블로그 후기에서도 여러분 큰거하세요!도 봤고 ㅋㅋ 하지만! 책상자리 벽에 에어컨이 걸려있다는것, 다시 방이 좁아보일까 두려움과, 높고 크면 답답해보일 것.. 2023. 10. 24. 내돈내산)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마켓+포켓 세트 약 5년 전? 언니들과 일본여행 때, 보냉가방계의 명품이라고 해서 샀던 딘앤델루카 S 보냉가방. 엄청 잘 들고 다녔었는데, 오래 들고 다니다보니 내부 은박도 헐고 .. 냥이들 간식, 사료, 개인용품 등등 다 넣고 다니기에 좀 작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음. 그래서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쇼핑을 했다.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원래 큰 사이즈 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주말에 바리바리 싸들고 공원가기 좋겠다 싶어서 장보기용인 큰 사이즈(마켓용)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작은사이즈(포켓용) 세트로 샀다. 35,900원 (마켓용 단독으로 35,000원이던데, +포켓용까지 있는 세트로 하는게 더 이득이겠다는 합리적 소비 ㅋㅋ) 구매 페이지의 소개사진 샷. 마켓용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아서 선택! 딘앤델.. 2022. 10. 7. 내돈내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HD08 뽐뿌가 왔다. 서큘레이터와 빗달린 드라이기, 드라이 장갑으로 머리를 말리던 나에게. 다이슨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머리 숱이 많던 나였는데, 점점 볼륨과 부피감이 예전같지 않고, 머리감을 때 수두룩, 말릴 때 수두룩 빠지는 머리카락들에 속상한 요즘이다. 며칠 전 미용실에서 똑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볼륨매직을 했다. 머리를 아침 저녁 2번감는다고 말했더니, 원장이 탈모온다고.. 2번 감아도 꼭 잘말려야한다고 했다. ㅠㅠ 저녁에 머리 감고 자면, 다음날 이른낮부터 머리냄시..기름..내려오는데요 ㅠㅠ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ㄴㄴ → 저녁에 머리 2번 감기. 1. 기름기 쫙 빼주는 시드물 샴푸바로 애벌샴푸. 2. 향기와 머릿결 두피에도 좋은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 3. 잘 말리기.. 2022. 10.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