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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디어달리아 리퀴드 블러쉬 베어리+퓨리티 (크리니크 치크팝 비교샷+단점) 난 그냥 피부는 톤업선크림 바르고 발레리나팝 톡톡 바름. 근데 환절기가 와서 그런가, 블러셔 바른부분만 뜬다 -ㅁ-..건조하다 뭔가. 그래서 크림,젤리,리퀴드 블러셔를 알아보는 중이었다. 인스타 눈팅 하다가 눈에 들어온 [디어달리아 리퀴드 블러쉬]. 인스타에서는 립 영상을 올리던데 같이 바른 블러셔가 예뻐보였다. 누디하면서 화사해보였음...'베어리' 일단 내가 갖고 있는 블러셔는 크리니크의 발레리나팝, 블러쉬팝, 팬지팝, 누드팝을 갖고있음. 팬지팝을 바르면 촌병 걸려보여서, 쿨톤은 아닌거같고, 누드팝은 주황색을 뱉어내서 얼굴이 더워보임. 근데 발레리나팝은 얼굴이 화사~하고 밝아짐. 블러쉬팝은 포인트로 주면 생기 뿜뿜임. 입술도 쨍한거 말고 무조건 누디 미지근한걸로 바탕깔고, 연한색으로 톡톡 얹어줌. 나는.. 2024. 3. 21.
내돈내산) 헉슬리 트리트먼트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사랑 세번째 ㅋㅋ 바디로션, 헤어미스트에 이어 트리트먼트다. 사실 나는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하지않음. 헹구는 시간이 길어져 귀찮아서? 샴푸만하고 시드물 헤어에센스나, 헤어수분미스트를 바름. 근데 어느날 갑자기, 마지막 헹굼할 때 뭔가 뻣뻣하고.. 물기를 죽죽 짜고 수건으로 머리 털 때도 뻣뻣함이 신경쓰이기 시작함. 뻣뻣함 때문에 헹굴 때 손가락도 머리카락에 턱턱 막히고, 자극가고 말릴 때 머리 더 빠지는거 같고 막 ㅋㅋ 린스나 트리트먼트하면 헹굴때도 머리칼이 부드러워져서 손가락도 숭숭 잘 들어가 잘 헹굴것 같고.. 수월할것 같아서 트리트먼트를 삼. 많은 제품중에서도 왜 또 헉슬리냐면 같은 향의 헤어미스트를 갖고있기도 했고, 저 곱창밴드가 갖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시드물에 머리 .. 2024. 3. 20.
내돈내산) 록시땅 에르베 바디듀오 세트. 인간 풋고추 되고싶은 사람~?(유사품 비욘드 버베나) 록시땅 에르베 바디케어 세트 에르베 샤워젤 250ML 에르베 뷰티밀크 250ML 증정품 봄,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나는 또 산뜻함과 싱그러움을 찾아다닌다. 호기심과 물욕이 멈추지 않는다.ㅋㅋ 처음에는 버베나가 궁금했다. 향알못인 나는 '버베나'라는 단어도 처음 봤다. 레몬향이라길래 너무 또 나 인간레몬~ 레모나 상큼~ 시트러스야~ 하는건 별로이고, 버베나 좋아하면 에르베도 좋아할 것이다. 그린 플로럴, 들꽃향 숲향 허브향, 풀내음 이라는 키워드에 에르베가 더 끌렸다. 그린 플로럴~? 너무 시고 상큼하지도않고 초록초록한 싱그러움과, 약간의 꽃향이 있겠지? 라고 상상함. (블라인드 멈춰!!..ㅡㅡ) 배송 오자마자 풀고 바디로션 향부터 맡아 봄. 맡자마자 알싸하게 코를 공격하는 풋고추냄새?! 오잉? 그린플로.. 2024. 3. 11.
내돈내산) 르라보 히노키 핸드로션, 인간고목나무 가능 (대실패, 극극불호) 또또 카톡 선물하기 좋다무새들의 후기에 낚인 대.실.패 아이템 요즘 사람들은 이런향기를 고급스러워 하는건지..? 내 코가 뒤쳐지는건지..? 절간향기, 편백나무 사우나 향기, 스파향이 난다~ 맡으면 힐링이 된다 ~ 호텔에있는 느낌이다~ 하는 극찬의 후기들이 많았다. 선물도 많이하고.. 나는 이거 다른 사람한테 선물 주면 욕먹을것 같은데;; 참고로 엄마한테 넘기려다가 엄마 이거 바르고 밖에 나갔다가 멀미해서 나한테 다시 반품했다. 손사레 침 절레절레.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무슨 유투브 집들이 영상에서 극찬을 해서 손민수 아이템으로도 유명했다. (그건 핸드워시인가? 아무튼) 본인은 제사 때 향 피우는 냄새 좋아함, 목욕탕 사우나 냄새 좋아함, 편백향 좋아함, 하지만, 르라보 히노키에는 위의 향이 전혀 없다. .. 2024. 3. 11.
내돈내산)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바디로션, 헤어미스트, 생화향기 굳 샤워메이트 찾기 삼만리 성공템. 원래 헉슬리 블루메디나탠저린 핸드로션을 쓰고있었는데, (내 기준 갈색담뱃재냄새 살짝곁들인 모과향임..ㅋㅋ) 다 쓰기도 했고 이제 봄, 여름이 다가오니 산뜻한걸 쓰고싶어서 올리브영가서 모로칸 가드너를 시향해보았다. 시향해보고 산뜻한 꽃향과 허브향에 맘에 들어서 구매함. 역시 향기템은 시향을 해봐야 함. (블라인드 구매의 처절한 실패 르라보..아비브..) 내가 느낀 모로칸 가드너의 향기는 들판에 핀 작은 들꽃과 풀향, 허브향이었다. 생화향이라길래 내가 아는 생화향기는.. 그냥 꽃비린내(?)인데..ㅋㅋ 비린내를 정제하여 없앤 생화향기임!! 이런 작은 꽃잎을 가진 들꽃느낌이다. 요런 꽃잎이 크고 풍성하며 화려한..대놓고 나 플로럴~ 플로럴~ 대왕꽃~ 하는 꽃향이 아니라서 부담스럽.. 2024. 3. 5.
내돈내산) 고양이 지랄발광 자동 장난감 스마트 캣토이. 굳 인스타 광고템 ㅋㅋ 저번 넌내한주먹거리? 실패하고 처박템됐음. 자동 장난감에 짜게 식었는데, 요건 반응이 꽤 좋음 쿠팡에 후기가 3개뿐이던데 진짜 ZI랄 발광이라고 진심담긴 후기에 끌려서 사봄. 꽤 비쌈.-ㅁ- 3만5천원에 구성품은 잘챙겨주네. 버디부 불빛 낚시대는 3만원 받으면서 건전지도 안주고 넌내한주먹거리도 딸랑이 허접한것만 주던데, 기본템이 커버 3장 딸랑이 3개네 ㅋㅋ 머리끈 곱창밴드 해도되겠음.ㅋㅋ 건전지가 아닌 USB 충전식이라 건전지 사는 귀찮은 수고를 덜음. 쥐돌이 변신. (실리콘재질이라, 굴러다니면서 먼지, 털, 머리카락을 오질나게 붙여다님. 다 놀고 난 뒤 돌돌이로 밀어줌.) 굴러다니는 소음은 괜찮지만, 벽이나 사물에 쿵쿵 박을 때 마다 신경쓰임. 그래서 베란다에서 굴림. 새소리 난다..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