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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9

내돈내산) 고양이 지랄발광 자동 장난감 스마트 캣토이. 굳 인스타 광고템 ㅋㅋ 저번 넌내한주먹거리? 실패하고 처박템됐음. 자동 장난감에 짜게 식었는데, 요건 반응이 꽤 좋음 쿠팡에 후기가 3개뿐이던데 진짜 ZI랄 발광이라고 진심담긴 후기에 끌려서 사봄. 꽤 비쌈.-ㅁ- 3만5천원에 구성품은 잘챙겨주네. 버디부 불빛 낚시대는 3만원 받으면서 건전지도 안주고 넌내한주먹거리도 딸랑이 허접한것만 주던데, 기본템이 커버 3장 딸랑이 3개네 ㅋㅋ 머리끈 곱창밴드 해도되겠음.ㅋㅋ 건전지가 아닌 USB 충전식이라 건전지 사는 귀찮은 수고를 덜음. 쥐돌이 변신. (실리콘재질이라, 굴러다니면서 먼지, 털, 머리카락을 오질나게 붙여다님. 다 놀고 난 뒤 돌돌이로 밀어줌.) 굴러다니는 소음은 괜찮지만, 벽이나 사물에 쿵쿵 박을 때 마다 신경쓰임. 그래서 베란다에서 굴림. 새소리 난다.. 2024. 2. 29.
내돈내산) 고양이 침대. 아페토 체인지 쿠션하우스 내 침대도 사고~ 꼬맹이 누리 침대도 사고~ 예전에 콩이한테는 그레이색 별모양을 사서 해줬는데, 이번에는 스트라이프 무늬를 선택했다. 59×59의 정사각형 다 분해해서 천과 방석을 세탁했다. 덮개 지붕쪽은 안에 폴대를 뺄 수가 없어서, 지붕모양 그대로 샤워기로 물뿌려가며 비누칠 하고 바람 잘드는 베란다에 고대로 말렸다. 아주 안락하게 사용중이다. 방석도 폭신폭신 폭삭하고, 해먹형이라 더 편할거 같음. 여름에는 방석 빼고 해먹만 사용해도 좋다. 영역과 숨숨을 중요시하는 냥이에게 커튼을 쳐주면 더욱 더 안락하고 편안한 자기만의 공간을 제공(?)해 줄 수 있음. 끝. https://link.coupang.com/a/bdF1Y6 아페토 반려동물용 체인지 쿠션하우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2023. 10. 26.
내돈내산) 고양이 자동 장난감 꼬리잡기, 묘심 캐치더테일 우리 꼬맹이 고양이 누리는 이불속에서 손가락 뽀시락대는 장난을 좋아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고양이 발톱에 내 이불 실밥도 터지고..내 손도 터지고..ㅠㅠ 그래서 자동장난감으로 사 봄. 실패해도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과 느림, 빠름,랜덤 타입으로 선택가능한 기능!! 다른 제품보니 빠르게 뱅뱅 돌기만 하던데, 요거는 후기볼 때 왔다리 갔다리 랜덤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좋았다. 그리고 당일발송, 당일도착이어서 빨리 누리에게 해주고싶은 맘을 저격 ㅋㅋ 디자인이 좀..촌스럽지만ㅋㅋ 집사는 상자가 맘에드는구나. 건전지가 동봉되어있어 바로 작동가능. 쥐꼬리가 생각보다 짧고 잘 안보이는거같아서 ㅋㅋ 나중에 리본끈 하다 달아서 살짝 연장해줌. 15분 뒤에 자동으로 꺼지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작동 중에는 집사가 옆에서 관.. 2023. 10. 26.
내돈내산) 프롬한라스틱 츄르 / 닭&전복오리순살 맛(+광어,딱새우 추가) 너무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보리가 좋아하는 이나바 차오츄르도 잘 안먹고.. 또 똑같은 츄르만 주니까 질리는가 해서 새로운 간식을 사보았다. 고영주택을 팔로우 하고있는데, 거기서 공구이벤트가 떴지만 뒤늦게 본 나는 기간을 놓쳐서 ㅋㅋ 이벤트가격 없이 그냥 구매! 고영주택에 있는 많은 냥이들이 잘 먹고 청정제주의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성분도 좋다길래 도전한다. (프롬한라 대표가 제주 해녀학교 출신이라는..직접 전복 채취하시나..?ㅎㅎ) 프롬한라 대표 인터뷰 기사가 있어 읽어보니, 장애를 입은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이 고양이를 더 건강하게 살게 하고자 영양학과 펫푸드를 공부하며 제품 개발을 했다고한다. 사랑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품에 대한 믿음이 간다. 유기동물, 길냥이에 대한 다양한 사회, 봉사활.. 2023. 8. 7.
누리 자는 모습.(이상하고 귀엽다.) 나의 새 가족, 새 반려묘 누리. 많은 우역곡절을 거치고 나에게 왔다. 그 우여곡절은 나중에 정리해서 적어봐야지. 2023. 7. 27.
내돈내산)페스룸 힐링브러쉬_고양이 브러쉬 후기/HEALING BRUSH 페스룸 힐링브러쉬 SNS광고에 자주 눈에 띄던 제품. 호기심 + 우리 콩이 보리한테 좋을것같은데? 하는 맘으로 구매! 가느다란 철로 되었는 일반 펫브러쉬가 맘에 안들던 찰나였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화면. 18,900원에 배송료까지해서 21,400원 결제.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고양이들한테 좋다면! 왠지 미국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상자. (월요일 주문, 목요일 도착) 콩이 검수관님께서 냄새맡으신다. 즐거운 빗질 시간! 146개의 부드러운 실리콘 돌기로 깔끔한 브러싱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을 준다고 한다. 일반브러쉬는 생털까지 같이 뽑힌다고 해서 동물들이 아플 수가 있는데, 페스룸 브러쉬는 죽은 털만 제거해준다는 광고문구가 결정적인 구매동기였다. 언박싱! UNBOXING! 연근만들..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