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화장실모래1 내돈내산) 벤토+편백정원+카사바 고양이 화장실 모래 후기. 드디어 지긋지긋했던 제주오름 모래를 다 쓰고 버렸다. 공구 이벤트로 구매했었고, 자신있게 소개하던 공구이벤트 글에 적잖이 실망.ㅎㅎ 재구매 의사 없고, 비염도 없고 '포우장 먼지안녕' 쓸 때도 안나던 기침이 나고, 감자 너무 잘 부셔져서 늘 촘촘삽으로 두 세번 걸러내야 하고.. 입자가 굵어서 촘촘삽 계속 흔들어 내야하고.. 화산송이도 같이 걸러져서 그냥 버리게 됨. 다 써갈때 쯤엔 화산송이 안보임 ㅎㅎ 구매후기에 사용감을 적나라하게 올렸더니, 오름모래 사장님(?)이 직접 나에게 전화가 오셔서 실망드려 죄송하다 공구 때 만든 벤토가 환절기? 라서 먼지가 좀 나고 편차가 있었던 것 같다. 새로 이번에 만든거 보내 드릴테니 다시 한번 써보셔라~ 해서 2박스를 새로 보내주셨는데, 손이 안가네..? 창고에 고이 .. 2024.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