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제트볼1 고양이 장난감_펫뿌리 메가제트볼 고양이 장난감 '메가 제트볼' 인스타에서 고양이가 이걸 가지고 신나게 노는 광고를 보고 혹해서 사봄.ㅋㅋ 자동으로 굴러다니고 벽에 부딪히거나 구석에 박혀도 알아서 나온다고 한다. 오? 사람이 직접 꼬챙이 흔들고 같이 뛰어다닐 필요가 없다는것. 고양이가 새벽에 울고 뛰어다니는것이 놀이활동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며 스트레스, 우울감이 올 수 있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퇴근 후 손장난치며 콩이랑 놀곤 하지만, 보리는.. 무서워서.. 내가 잘 놀아주지 못한다. ㅠ 짐승녀.. 그리고 피곤해서 내가 그냥 잘 때는 콩이가 새벽에 막 아옹! 아옹! 소리지르며 울고 다녀서 귀마개를 끼고 자는데도 깬다. ㅋㅋ 고양이 장난감 몇개 사봤는데, 실패를 한적이 많다. 그래도 우리 콩보리의 복지를 위해 도전과 지출은 멈출..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