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3

내돈내산)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바디로션, 헤어미스트, 생화향기 굳 샤워메이트 찾기 삼만리 성공템. 원래 헉슬리 블루메디나탠저린 핸드로션을 쓰고있었는데, (내 기준 갈색담뱃재냄새 살짝곁들인 모과향임..ㅋㅋ) 다 쓰기도 했고 이제 봄, 여름이 다가오니 산뜻한걸 쓰고싶어서 올리브영가서 모로칸 가드너를 시향해보았다. 시향해보고 산뜻한 꽃향과 허브향에 맘에 들어서 구매함. 역시 향기템은 시향을 해봐야 함. (블라인드 구매의 처절한 실패 르라보..아비브..) 내가 느낀 모로칸 가드너의 향기는 들판에 핀 작은 들꽃과 풀향, 허브향이었다. 생화향이라길래 내가 아는 생화향기는.. 그냥 꽃비린내(?)인데..ㅋㅋ 비린내를 정제하여 없앤 생화향기임!! 이런 작은 꽃잎을 가진 들꽃느낌이다. 요런 꽃잎이 크고 풍성하며 화려한..대놓고 나 플로럴~ 플로럴~ 대왕꽃~ 하는 꽃향이 아니라서 부담스럽.. 2024. 3. 5.
내돈내산) 고양이 지랄발광 자동 장난감 스마트 캣토이. 굳 인스타 광고템 ㅋㅋ 저번 넌내한주먹거리? 실패하고 처박템됐음. 자동 장난감에 짜게 식었는데, 요건 반응이 꽤 좋음 쿠팡에 후기가 3개뿐이던데 진짜 ZI랄 발광이라고 진심담긴 후기에 끌려서 사봄. 꽤 비쌈.-ㅁ- 3만5천원에 구성품은 잘챙겨주네. 버디부 불빛 낚시대는 3만원 받으면서 건전지도 안주고 넌내한주먹거리도 딸랑이 허접한것만 주던데, 기본템이 커버 3장 딸랑이 3개네 ㅋㅋ 머리끈 곱창밴드 해도되겠음.ㅋㅋ 건전지가 아닌 USB 충전식이라 건전지 사는 귀찮은 수고를 덜음. 쥐돌이 변신. (실리콘재질이라, 굴러다니면서 먼지, 털, 머리카락을 오질나게 붙여다님. 다 놀고 난 뒤 돌돌이로 밀어줌.) 굴러다니는 소음은 괜찮지만, 벽이나 사물에 쿵쿵 박을 때 마다 신경쓰임. 그래서 베란다에서 굴림. 새소리 난다.. 2024. 2. 29.
내돈내산) 아비브 프라그란트 바디미스트S 후기(극불호) 내가..아비브 바디로션이 무척 맘에들어서, 이 향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바디미스트까지 사고 기대했다. (R타입 미니어처들은 회사 남자 동료에게 나눔함. ㅋㅋ 내게 어울리지도않고, 욕실 장식템으로도 두기 싫어졌음.) 바디로션과 같은 S타입으로, 설명에도 로션과 똑같은 향노트를 가지고 있어서 똑같겠지 했으나, 오늘 뿌리고 머리랑 몸에 뿌리고 출근했는데 대.실.망 대.실.패 돈버린 느낌. 차타고 멀미할뻔했다. 별로였던 바디워시 향 3배정도임 ㅡㅡ 내 코에는 바디워시 : 무화과 나무즙, 오래된 가구 장롱 즙 짠 냄새 바디로션 : 무화과 과일의 달큰, 싱그러움, 허브향, 살결냄새 라는 차이였는데 무화과의 무! 하려다가 시골 할머니집 오래된 갈색장롱 즙 짠 냄새가 폐를 녹임. 왜 로션과 향이 이리 다르고.. 2024. 2. 28.
내돈내산) 아비브 프라그란트 바디워시&바디로션 S타입,(+R타입 미니어처) 솔직상세 후기. 추운 겨울이면 유난히 더 씼기싫음. 따뜻한 물로 샤워해도 욕실의 한기가 몸을 금방 얼게만듦. 원래 시드물 아토로션을 바디로션으로 쓰고있었는데, 이게 무향이라 샤워하고 나서도 뭔가 프레쉬하고..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 없음. 뭔가 향긋한 향이 나면 샤워하러 가기 위한 동기부여(?) 이불속에서 밍기적 대지않고 얼른 씼으러가야지 하는 마음을 더 쉽게 먹을 수 있지않을까 하여 향긋한 바디로션을 찾으러 헤맴. 유튜브에 '선물받으면 기분좋은 템(?)' 영상을 보고 아비브 바디워시를 발견했다. (하지만 난 내돈내산..) 이게 공홈, 오프라인에도 없고, 오로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만 단독으로 올라와있고.. 향을 맡아볼 수 없이 블라인드로 사는거여서, '혹시 향이 내 맘에 안들면 어쩌지' 하는 우려가 있었다. S타입과 R타.. 2024. 2. 26.
내돈내산) 핸디잘비 러그 고양이 털 청소하기. (러그처분, 쓰리잘비 안삼) 유투브 숏츠가 내 지갑을 텅텅하게 만듦.ㅋㅋ 숏츠보다가 실리콘 빗자루로 러그를 삭삭~ 쓰니까 털이랑 먼지가 훌훌 뭉쳐나오는걸 보고 오옷?! 했다. 안그래도 러그 관리하기가 여간 손이 많이갔는데 청소기로 밀고~ 돌돌이 한번 하면 10장은 기본 떼어내서 돌돌이 소모도 많고..이게 맞나 싶었음. 영상 속에서는 다른 제품이었는데 그 제품 후기에 쓰리잘비가 유명한데 더 저렴한걸 사봤다~ 하는거 읽고 유명한거 못참지. 쓰리잘비 기본 / 핸디 / 미니 3가지 버전이 있는데 가격이 꽤 있는지라, 처음부터 기본 큰거 사기에는 좀 그렇고, 미니는 너무 작고 중간 핸디로 결정 ㅋㅋ 핸디 써보고 괜찮으면 기본도 사야겠다 했다. (핸디+기본 실속형으로 3만4천원대가 있지만, 따로따로 사도 천원? 차이임.) 핸디는 러그용으로 쓰.. 2024. 1. 16.
내돈내산) 넌내 한주먹거리 고양이 자동장난감. (실패ㅠㅠ) 인스타에서 심심찮게 보여서 내 마음을 흔들던 고양이 자동 장난감. 묘심 캐치더테일 자동 장난감을 틀어주고 출근하지만, 15분뒤에는 꺼진다는 것. 그리고 구매한지 좀 되서 누리 반응이 예전과 같이 않아 질린걸까..하는 생각이 있었음. 넌내 한주먹거리는 10분 작동 - 2시간 휴식 - 10분 작동 자동으로 온오프가 되어서 내가 회사에 있는 동안 누리가 그나마 덜 심심해 할것같아서 구매했다. 저 작은상자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있었다. 구경 온 누리. 충전식이라서 건전지 필요없다. 굳 꽤나..요란함.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좀 시끄럽다.ㅎㅎ 덜덜덜!!! 하는거에 누리가 좀 움찔움찔했는데, 처음보는 장난감에 호기심이 생기는것 같다. (방울소리를 내가 싫어하고 시끄러워서 방울빼고 깃털 2개 달음.) 나비카샤를 달았..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