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넌내 한주먹거리 고양이 자동장난감. (실패ㅠㅠ)

 

 

인스타에서 심심찮게 보여서 내 마음을 흔들던 

고양이 자동 장난감.

 

묘심 캐치더테일 자동 장난감을 틀어주고 출근하지만,

15분뒤에는 꺼진다는 것.

 

그리고 구매한지 좀 되서 누리 반응이 예전과 같이 않아

질린걸까..하는 생각이 있었음.

 

넌내 한주먹거리는 10분 작동 - 2시간 휴식 - 10분 작동

자동으로 온오프가 되어서

내가 회사에 있는 동안 누리가 그나마 덜 심심해 할것같아서 구매했다.

 

 

 

저 작은상자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있었다.

 

 

구경 온 누리.

 

충전식이라서 건전지 필요없다. 굳

 

 

 

꽤나..요란함.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좀 시끄럽다.ㅎㅎ

 

 

 

 

덜덜덜!!! 하는거에 누리가 좀 움찔움찔했는데,

처음보는 장난감에 호기심이 생기는것 같다.

 

(방울소리를 내가 싫어하고 시끄러워서 방울빼고 깃털 2개 달음.)

 

 

 

 

나비카샤를 달았더니 ㅡㅡ

그리 무겁지도 않은데 축~ 쳐져 가지고 

속도도 느려진다.

 

나비카샤를 더 좋아할 것같아서 기대했는데 쳐지고 느려져서 별로임..

 

 

덩달아 같이 바닥에 쳐져버린 누리 ㅋㅋ

 

그래도 출근하고 나면 장난감 갖고 놀겠지? 했다.

 

 

 

 

혼자 돌고 있는 넌내 한주먹거리 -ㅁ-..

 

2시간마다 자동으로 작동되는건 좋은데..

장난감 작동되는 소리에도 누리가 안방에서 안나오고

장난감 혼자 돌아가고있다..ㅎㅎ

 

처.참.히.실.패

 

안갖고 놀아줘서 섭섭하구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