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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생활템

내돈내산)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탄소매트 온열매트 싱글사이즈 EME510-SP

by 이주야 2023. 11. 13.

 

침대생활하면서 뜻밖의 단점.

 

난방을 틀었는데도 등따수움이 없음. 바닥의 뜨뜻~함을 못느껴서 좀 추웠다.

 

그래서 전기장판을 사야겠다 결정.

나에게도 전기장판의 계절이 오는구나.

 

전기장판 브랜드 지~인짜 많아서, 고르는게 힘들 정도.

 

요즘은 탄소매트가 유행하는거 같아서 초록창 검색해보니

 

인포패스라는 분의 온열매트 고르는 법 글을 보고

전기장판에 진심인거 같아 그 분이 산 거 똑같은거 사려고했다.

 

'발릴라 탄소(카본)온열매트'

 

가격이 너무 비싸고(현 348,000원,싱글) 

나는 제품 고를 때 Q&A도 보는편인데, A/S 대응에 부정적인 글이 종종 보이고 해서 패스했다.

 

다음으로' MOZ 모즈 카본탄소매트' 를 선정하셔서 기웃거렸다.

가격도 적당한 편이었지만,(현 198,000원,싱글) 그냥.. 모르겠음..확신이 안듦 ㅎㅎ

 

다~들 전자파 안나옵니다~ 라돈 안나옵니다~ 무슨무슨 인증받았습니다~ 광고는 함.

 

브랜드는 많고 고르기 힘들면 난 유투브 '노써치'로 감.ㅋㅋ

노써치는 여러브랜드 제품을 가감없이 다 하나하나 비교해줘서 제품 고를 때 많은 참고가 된다.

 

보국, 이메텍, 곰표한일, 일월,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라디언스,나이몰리

8종을 비교해준 영상이 있음.! 

 

그걸 보고 난 경동나비엔을 선택했다.

 

경동 보일러 워낙 유명하고, 후기보니 A/S도 대응도 잘해주는 편.

 

오늘의 집에서 구매.

 

 

 

오늘의 집이 경동 공식몰이나, 네이버 공식스토어 보다 할인 함.

 

금요일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음. 배송도 로켓급임.

 

 

 

매트와 구성품들. 매트보관가방, 컨트롤러 보관가방까지 포함.

 

 

컨트롤러

 

 

28도가 최저온도이다. (최고50)

아직 초겨울이라 28도만 해놔도

등이 따땃~한게 좋았음.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 폰어플 연동하면 수면모드, 예약모드 있던데

난 없는걸로 삼.

 

가격이 더 비싼점도 있지만,

그냥 장판 탁! 키고 바로 자야지

폰어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지는게 귀찮을 것 같아서 ㅋㅋ

 

0.5도씩 온도제어가 되서 내 몸에 맞는 세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함.

 

EME-500 버전이 21년에 출시 되었고,

510보다 저렴하고 와이파이기능이 있지만,

 

510이 가장 최근 올해 출시된 제품인 만큼 내구성이 좋아졌다고 함.

 

내구성에 큰 점수를 주는 나이기에

튼튼하고 고장염려 없는것이 최고다! 생각하여 최신걸로 삼. ㅋㅋ

 

 

내구성+1

 

 

 

 

설명서에 어댑터는 침대 발 쪽에서 30cm 이상 떨어뜨려놓아라고 되어있음.

 

 

AC이냐 DC 이냐에 따라 전자파 발생하는지 안하는지도

처음 알았음.

 

 

 

 

근데 노써치에 의하면 17년도 이후에 만들어진 전기온열매트는 전자파인증(?)이 엄격해져서

전자파가 대부분 안나온다고 함.

어떤 제품을 써도 전자파는 안심수준 이지만, 

그래도 EMF 인증(민간)으로 한번 더 검증을 받은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안심할 수 있으니 EMF 인증받은 제품을 고르는것이 좋다.

 

지식+1

 

 

 

 

세탁가능.(5회제한)

 

 

 

 

 

15시간 자동정지타이머 기능 굳.

깜빡하고 안끄고 외출해도 자동으로 꺼지니 위험도가 낮아짐.

 

 

 

 

매트 따듯~하게 데워놓고, 냥이를 눕히니까 따듯한지 가만히 누워있다.

이불까지 덮어주니 포근함에 이러고 쭉 잠.ㅋㅋ

 

나도 새벽에 추위에 안깨고

등따숩게 잘 잤다.

 

올 겨울은 경동탄소매트로 잘 버틸 듯 하다. 매우만족 중.

 

덤으로 엄마도 보고 좋다하셔서 엄마것도 주문함.ㅋㅋ

(까탈스러운 막내딸이 고르고 고른거면 믿고 삼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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