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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네잎클로버 목걸이, 피어싱(14K) 악세사리를 무지 좋아하는것 치곤 별로 가진게 없는 나. 목걸이는 보면서 이쁘다 이쁘다~ 하지만 격하게 가지고싶다는 마음은 잘 안들었는데, 이 영롱한 초록빛 네잎클로버 펜던트 목걸이는 보자마자 갖.고.싶.다 라고 소유욕이 끓었다. '골드팡'에서 구매. 이번 해에 행운과 행복이 많이 깃들길 바라면서, 엄마도 지나가면서 네잎클로버를 종종 찾는걸 보고, 엄마가 네잎클로버를 좋아하는구나~ 해서 나와 엄마에게 선물함.ㅋㅋ 커플 목걸이. 나도 엄마도 무척 마음에 들어한다. 쨍한 촌스러운 초록이 아닌, 투명한 연두초록의 큐빅. 그린투어멀린Q 라고 되어있었다. 내 목에 걸려 있는 네잎클로버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목걸이를 구매하고 나서 신상으로 피어싱도 출시했다. 피어싱형 귀걸이를 좋아하는 나는 세트로 맞추고자 신상.. 2023. 7. 27.
내돈내산)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마켓+포켓 세트 약 5년 전? 언니들과 일본여행 때, 보냉가방계의 명품이라고 해서 샀던 딘앤델루카 S 보냉가방. 엄청 잘 들고 다녔었는데, 오래 들고 다니다보니 내부 은박도 헐고 .. 냥이들 간식, 사료, 개인용품 등등 다 넣고 다니기에 좀 작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음. 그래서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쇼핑을 했다.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원래 큰 사이즈 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주말에 바리바리 싸들고 공원가기 좋겠다 싶어서 장보기용인 큰 사이즈(마켓용)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작은사이즈(포켓용) 세트로 샀다. 35,900원 (마켓용 단독으로 35,000원이던데, +포켓용까지 있는 세트로 하는게 더 이득이겠다는 합리적 소비 ㅋㅋ) 구매 페이지의 소개사진 샷. 마켓용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아서 선택! 딘앤델.. 2022. 10. 7.
20220929~1002_슬픔이가 새끼들을 데려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0. 6.
내돈내산) 캣츠루틴 스크래칭 보드 360 콩이 보리의 스크래처 구매기. 원래는 쿠팡에서 파는 차즈마켓의 수직 스크래쳐를 사용했었다. 고양이한테 수직으로 긁는것도 좋다는 말에 ㅎㅎ 처음에는 보리랑 콩이가 서서 박박 긁고 넓어서 좋다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오래못간다. ㅎㅎ 양면이라서 닳으면 뒷면도 활용할 수 있다는데, 그래도 긁을 때마다 진짜 잘 찢어져서 부스러기 많이 생기고, 먼지가 상당히 많이 날린다.-_- 청소기를 몇 번이나 돌림.. 엄마도 가루 많이 떨어져서 더 이상 이거 사지말라고 했음. ㅋㅋ 그 찰나에 인스타의 광고를 보고 사게 된ㅋㅋ 캣츠루틴 라운지 스크래칭 보드(할인쿠폰적용 34,000원) 구매는 9/14에 했고, 16일에 받아서 현재 10/5까지 사용한 후기이다. ㅎㅎ 조립하는거는 쉬웠는데, 내 힘 부족으로 4-5장은 다 못넣고 마.. 2022. 10. 5.
내돈내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HD08 뽐뿌가 왔다. 서큘레이터와 빗달린 드라이기, 드라이 장갑으로 머리를 말리던 나에게. 다이슨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머리 숱이 많던 나였는데, 점점 볼륨과 부피감이 예전같지 않고, 머리감을 때 수두룩, 말릴 때 수두룩 빠지는 머리카락들에 속상한 요즘이다. 며칠 전 미용실에서 똑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볼륨매직을 했다. 머리를 아침 저녁 2번감는다고 말했더니, 원장이 탈모온다고.. 2번 감아도 꼭 잘말려야한다고 했다. ㅠㅠ 저녁에 머리 감고 자면, 다음날 이른낮부터 머리냄시..기름..내려오는데요 ㅠㅠ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ㄴㄴ → 저녁에 머리 2번 감기. 1. 기름기 쫙 빼주는 시드물 샴푸바로 애벌샴푸. 2. 향기와 머릿결 두피에도 좋은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 3. 잘 말리기.. 2022. 10. 4.
20220928 길냥일지(슬픔이가 왔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