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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고양이 영양제 타우린_나우 타우린(급여후기)

by 이주야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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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보리도 이제 나이가 9살 8살이고 해서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던 중

타우린이 고양이에게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다.

 

박카스에 들어있는 그 타우린말인가?

 

네이버 지식백과에 찾아보니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자양강장제, 피로회복제 등

드링크제품의 주성분으로 잘알려져있다고한다.

 

식물에는 거의 들었지 않고,

동물, 특히 사람과 포유동물의 인체내에 주요장기인 심장, 뇌, 간 등에 다량 함유되어있다.

 

여기까지 지식백과에서 얻은 정보이고,

 

여러 정보들을 검색해본 결과,

 

사람과 개는 타우린을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필수영양소라면서 체내에서 만들지 못해

식사나 영양제로 외부공급을 해줘야한다는것.

 

그래서 개사료에는 타우린이 없어 개사료를 고양이에게

장기급여하면 문제가 된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타우린 결핍이 되면 크게

눈과 심장에 문제가 생긴다.

 

눈손상, 망막위축, 변형으로 인한 실명,

심장기능 저하로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것.

 

그 반대로 과다복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없는것 같다.

섭취 후 불필요한 초과분은 소변으로 체외 배출된다고한다.

과잉 섭취로 심각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니 걱정하지않아도 된다하지만

그래도 뭐든 적당히가 좋으니 적정량을 급여해야겠다.

 

 

고양이 사료에 성분리스트를 보면 타우린이 들어있지만

대부분 끝쪽에 위치하고있고.

얼마나 들어있는지,

적정량이 함유 되어있는건지 나 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잘 알 수가 없다.

 

또한, 나는 길냥이사료도 따로 주니 저렴한 사료에는 더욱 더

영양소가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에,

 

길냥이와 우리 콩보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구입하였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나우푸드 타우린 퓨어 파우더. 227g

1/30 일자로

8,520원에 1개 구입하였다.

 

 

 

고양이 카페에서 이걸 먹인다는 글이 다수 보여서 선택했다.

(간식을 기다리는 콩이)

 

 

사료에도 솔솔 뿌려주고

이렇게 간식에도 뿌려서 급여한다.

 

1g정도를 급여하면 된다는데

계량스푼이 없다.

대충 티스푼의 1/3을 주면 될것 같다.

스푼이 같이 동봉되어있으면 더 좋았겠다.

 

 

백색의 굉장히 고운 가루다.

밀가루같다.

무향 무미라고 해서 직접 먹어봤더니 진짜 아무맛이 안났다.

입맛이 까다로워 뭘 첨가하면 금방 알아차리고 안먹는

우리 콩이에겐 다행이다.

보리는 뭘 넣어 섞던지 맛있게 잘먹는다.ㅋㅋ

 

 

타우린 맛이 나지않아, (원래 맛 자체가 없는건가?)

잘 먹는 콩보리.

 

 

타우린 말고 인트라젠을 섞어줄때도 있는데,

콩이는 유산균 맛을 느끼는지 굉장히 쪼금만, 입만 대다가 간다.

 

 

보리의 먹방.

 

 

잘먹어주니 뿌듯하다.

 

타우린이 사람에게도 피로회복, 근육회복, 간기능, 콜레스테롤 배출 등등 좋다고 하니

나도 우리 고양이들과 같이 먹어도 좋을거같다.

 

캡슐로 나와있는 제품도 있는데 내가 먹기엔 캡슐이 편할듯.

 

건강하자 얘들아.

 

나는 8,520원에 구매했는데, 2/11 지금은 가격이 내려갔다.

 

난 왜 항상 비쌀 때 사는걸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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