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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생활템18

내돈내산) 파크론 라퓨어소프트 PVC매트_더블헤링본베이지 (발망치,층간소음방지,유아매트) 집에 어린아이는 없지만, 고양이가 있음. 고양이도 우다다 뛰어다니면 발망치소리 장난아님. ㅋㅋㅋ 거실 마루바닥이 고양이에게는 미끄러워서 뛰다가 헛발질하고, 점프하면서 놀 때는 쿵쿵! 관절에 무리도 갈 것 같아서 매트를 깔기로 결정. 네쇼페(네이버쇼핑페스타) 기간에 구매. 파크론에 반려동물용 매트도 따로 있던데, 그냥 사람용으로 함.ㅋㅋ 대충 거실 사이즈 재어보고 140×235 로 2P 구매함.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더블헤링본베이지 밝은색이라 그런지 거실이 환해보인다. 인테리어효과+1 바닥도 닦고 매트도 앞 뒤로 닦느라 힘들었음. 우리 꼬맹이 누리 다리 다치지 말고, 맘껏 뛰어놀아라고 2개로 넓게 깔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겸사로 나도 거실에 막 드러누워있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는. 1.5cm의.. 2023. 11. 3.
내돈내산) 일룸 반트 수납침대+슬로우베드 올라운드 토퍼 매트리스 7cm SS 밸런스 조합 후기. (+추가후기) 한 평생 바닥에서 요를 깔고 잠을 잤다. 방도 넓어졌겠다 침대를 사용해보고자 이리저리 알아보며 이왕이면 수납침대면 좋겠다~해서 고름. 또 나무가구 고를 때는 E0등급, 무헤드, 너무 낮은건 안됨. 이 기준을 가지고 고른 [일룸 반트 수납침대]. 다른 수납침대보다 수납 높이가 더 높아서 좋았다. 여기저기 매트리스 알아보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서 매트리스 포함으로 구매함. 생각보다 매트리스가 높아서 살짝 당황;; (매트리스가 미디엄인데, 바닥생활하다가 매트리스 사용하니 붕~뜨는 느낌과 바닥보다 푹신하니까 허리가 꺼져서 허리통증으로, 오래 된 침대 버린 아빠에게 구매가격 보다 저렴하게 되팔았음.) 화이트로 화사하고 깔끔하게! 서랍이 끝까지 다 나오고, 넓고 깊다. 벙커쪽에 덮개는 매우 무거움.. 몇 안되는 짐을 .. 2023. 10. 30.
내돈내산) 삼탠바이미, 삼성 스마트모니터 M7(43인치), S43BM701, 나무궁 2세대 스탠드 TV를 잘 안보기에 TV 살 생각은 없었다. 아이패드로 보고싶은 영상을 보기에 충분했으니까. 근데 출근하고 혼자 집에 있는 울 꼬맹이 누리가 적적함에 심심해 할까봐 아이패드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유투브 영상을 틀어놓고 출근 했었는데, 몇 시간 뒤에 패드는 곧 방전이 되고.. 10시간 이상 계속 충전기 꼽고 있으려니 혹시나 하는 위험(?)도 있고.. TV를 알아보았다. 근데 집에 TV가 있으면 TV수신료 2,500원이 나간다는 점 -_-. TV도 잘 안보는데 2,500원이 다달이 나가는게 상당히 아깝다. 그래서 예전에 잇섭영상에서 본 삼텐바이미 모니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큐소닉에서는 나무궁 스탠드도 옵션으로 같이 팔아서 편했다. 일단 나는 아파트 관리소장이 내집에 TV가 없다는걸 확인하고 갔다. 관.. 2023. 10. 30.
내돈내산) 데스커 1200폭 5단 풀옵션(도어+조명+콘센트) 후기 독립한 후 제일 좋은 것은 내 방이 커졌다는 것이다. 이 전에는 작은 접이식 책상(800)짜리를 사용했고, 모든 내 물건은 수납박스서랍에 넣어 숨겨야했다. 한번도 제대로 된 나만의 책상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책상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책상을 사려고 마음먹었다. 책상을 고른 기준은 자재등급E0, 책장과 세트, 디자인이 어린이 유아적이거나, 유치하지 않아야할 것. 검색하던 중 내가 원하던 구성과 디자인의 책상을 발견. '데스커' 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로망실현을 위해 큰거!! 큰거!!를 외치며 6단에 1400폭을 하려 했었다. 블로그 후기에서도 여러분 큰거하세요!도 봤고 ㅋㅋ 하지만! 책상자리 벽에 에어컨이 걸려있다는것, 다시 방이 좁아보일까 두려움과, 높고 크면 답답해보일 것.. 2023. 10. 24.
내돈내산)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마켓+포켓 세트 약 5년 전? 언니들과 일본여행 때, 보냉가방계의 명품이라고 해서 샀던 딘앤델루카 S 보냉가방. 엄청 잘 들고 다녔었는데, 오래 들고 다니다보니 내부 은박도 헐고 .. 냥이들 간식, 사료, 개인용품 등등 다 넣고 다니기에 좀 작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음. 그래서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쇼핑을 했다. [퍼니메이드 보냉가방] 원래 큰 사이즈 까지 살 생각은 없었는데, 주말에 바리바리 싸들고 공원가기 좋겠다 싶어서 장보기용인 큰 사이즈(마켓용)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작은사이즈(포켓용) 세트로 샀다. 35,900원 (마켓용 단독으로 35,000원이던데, +포켓용까지 있는 세트로 하는게 더 이득이겠다는 합리적 소비 ㅋㅋ) 구매 페이지의 소개사진 샷. 마켓용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아서 선택! 딘앤델.. 2022. 10. 7.
내돈내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 HD08 뽐뿌가 왔다. 서큘레이터와 빗달린 드라이기, 드라이 장갑으로 머리를 말리던 나에게. 다이슨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머리 숱이 많던 나였는데, 점점 볼륨과 부피감이 예전같지 않고, 머리감을 때 수두룩, 말릴 때 수두룩 빠지는 머리카락들에 속상한 요즘이다. 며칠 전 미용실에서 똑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볼륨매직을 했다. 머리를 아침 저녁 2번감는다고 말했더니, 원장이 탈모온다고.. 2번 감아도 꼭 잘말려야한다고 했다. ㅠㅠ 저녁에 머리 감고 자면, 다음날 이른낮부터 머리냄시..기름..내려오는데요 ㅠㅠ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ㄴㄴ → 저녁에 머리 2번 감기. 1. 기름기 쫙 빼주는 시드물 샴푸바로 애벌샴푸. 2. 향기와 머릿결 두피에도 좋은 그래믹스 큐티클 닥터샴푸. 3. 잘 말리기..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