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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산) 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이너뷰티

by 이주야 2020. 5. 26.

 

보뚜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다 먹어 갈 때쯤.

카톡광고에서 에버콜라겐 신규회원 구매시 50% 할인한다는것을 보고 구매했다.

나는 콜라겐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

그리고 광고를 보고 물건을 잘 사는것같다. ㅋㅋ

 

보뚜도 좋았지만 그래도. 김사랑 언니의 콜라겐! 비싼거! 한번쯤 먹어보고싶었다.

 

자연스레 회원가입과 결제를 누르고 있는 나.

 

에버콜라겐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게 좋다고 해서

내가 선택한건 '인앤업 플러스'

사무실 지박령이라 햇빛을 잘 쐬지않는 내게 필요한 비타민D와 비오틴, 셀렌도 함유하고있다.

머리카락에도 좋은걸까.?

인앤업 플러스가 다양하게 기능이 들어있는거같아서 선택.

 

회사언니에게도 할인정보를 공유해서 같이 구매했는데,

언니는 항산화가 중요하다며 '코큐'를 선택했다.

 

우리의 피부를 위해서!

 

 

 

 

 

홈페이지에서 볼 수있는 구매화면.

비..비싸다.! 이벤트할인없이 구매하기엔 선뜻 쉽지않다.

 

 

 

 

 

신규회원 50% 할인과 회원가입 시 주는 마일리지할인도 중복적용 되어서

95,500원에 4병(16주분, 4개월)을 결제했다.

 

한 달에 23,875원 영양제 사먹는셈치고, 내 피부와 몸에 투자한다 생각하면

괜찮은것같다.

 

4/10일에 구매해서 5/26일인 오늘까지 먹고있다.

 

 

 

 

4병인데 3병만 있는 이유는, 하나는 작은언니에게 선물주었다. ㅋㅋ

 

핑크하고 아담한 용기.

 

 

 

 

 

식약처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한다.

 

 

 

 

열어보면 비닐에 흰색 알약들이 담겨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이지만 아무 향도 맛도 나지않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않아 쉽게 삼킬 수 있다.

나는 내방 눈에 잘 띄는곳에 두고 자기 전에 먹고잔다.

 

눈에 보이는곳에 있어야 안잊어버리고, 귀찮아도 챙겨먹게 되는것같다.

 

 

 

 

용기에 들어있는 알약을 먹을 때는 손바닥에 탈탈 털어 손안에 몇개씩 덜어지는것중 필요량만

집어먹고 나머지는 다시 용기 안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좋지않다고한다.

 

손에 닿은 약이 다시 용기로 들어가면

약이 변질되거나 세균에 노출될 수가 있어 용기 뚜껑에 덜어먹는게 좋다고 뉴스에서 봤다.

 

잘 실천하고있는중.

 

약 한달 넘게 먹고있는 소감은. 다른사람들 눈에 확 띄는 효과는 없지만,

 

나만 알아볼수있는 효과(?)

에버콜라겐 때문인지 플라시보효과인지 모르겠지만,

피부의 결이 약간 업UP 된거같은 느낌?!

 

그리고 볼쪽에 깨소금같이 박힌 딱딱한 알갱이 피지들이 자주났었는데,

요즘은 그걸 짜는 일이 줄어든거같다.

 

현재까지 만족하며 먹고있다.

세통 다먹으면 또 어떻게 좋아질지 기대가된다.

 

 

다 먹고 나면 재구매할 의향은 있지만 가격때문에.. 의향만 있는걸로 ㅎㅎ

 

그리고 이 신규반값할인 이벤트는 기간없이 늘 하고있는것같다.

 

간편하게 먹으면서 피부관리할 수있는 이너뷰티템.

 

한번쯤은 도전해서 먹을만한 콜라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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